더 글로리 드라마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학교 폭력의 실태 파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줄줄이 터지는 연예인 학폭 사건 양심이 없는 사람들의 뻔뻔한 행보에 많은 국민들의 원성을 받아서 퇴출되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유독 연예인에게만 학폭 가해자가 많은 걸까요? 일반인들도 많습니다. 어렸을 때 한 행동으로 취급하기엔 악랄한 학폭 실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시작한 「더 글로리」 시즌 1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교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더 글로리」의 줄거리를 보면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끝도 없는 추락을 경험하는 안타까운 주제로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억척 주인공 동은(송혜교 주인공)입니다.
동은은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복수를 위해 하나씩 하나씩 준비를 하고 학교폭력 가해자들 틈으로 스며듭니다. 넷플릭스에서 인기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해외 국가에서도 인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끔찍하게 학교 폭력을 당하는 장면은 성인이 봐도 힘겨울 정도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런 상황이 실화에 가깝다고 하니 더욱 무서워집니다. 드라마가 영화 같은 연출력을 보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인기의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입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은 항상 반전의 반전과 재미적 요소를 모두 갖춘 드라마가 대부분입니다. 재미있게 본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는 미스터 선샤인과 도깨비가 있습니다. 그 외 에도 태양의 후예가 있습니다. 세편 모두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서 「더 글로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게 됩니다.
「더 글로리」 시즌 1은 1편에서 8편까지 이루어지며 드라마가 처음 시작할때부터 끝날 때까지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몰입감이 최고에 달하게 됩니다.
주인공 동은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동은을 괴롭힌 가해자의 딸이 있는 학교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장면들이 자주 등장하며 흥미로움을 한층 더 올리며 복수의 서막을 알리게 됩니다.
동은은 복수를 계획하며 오랜 기간을 두고 하는 복수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이 다치지 않는 선을 지키며 복수를 계획한 것인데요. 천천히 장기간을 두고 가해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그림을 그리며 20년의 세월을 힘겹게 이겨 나온 것입니다. 하나하나 세밀한 준비로 치밀함을 보여주며 꼭 필요한 조력자를 옆에 두는 방식으로 복수를 시작합니다.
「더 글로리」 시즌 2는 이제 진정 복수를 알리며 얼굴을 들어낸 동은이 학폭 가해자들을 매장시키기 위해 나서며 가해자들끼리 서로 불신하며 무너지게 됩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서히 무너지는 가해자들이 복수를 꿈꾸는 동은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뻥 뚫리는데요.
학교 폭력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학교 폭력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고 가정교육과 학교의 관심 만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무서운 학교 폭력의 실태에 알아보겠습니다.
학교 폭력의 실태
2021년 기준 학교 폭력 실태인 학교폭력을 발생한 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학교 폭력 발생 빈도는 초등학교는 2.4%, 중학교는 0.4%, 고등학교는 0.18%입니다. 초등학교의 학교 폭력 발생 비율이 높습니다.
학교 폭력이라고 하면 보통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떠올리게 되는데 의외의 결과를 보입니다. 학교 폭력은 신체 폭력만이 아니라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스토킹, 사이버 폭력, 금품 갈취, 성폭력, 강요를 모두 포함합니다.
학생들이 학교 폭력을 당하면 최대한 빨리 대처해야 다음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즉시 처리 하지 않으면 가해자들은 큰 죄책감 없이 또 다른 폭력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대처 법
1. 학교 선생님과 학교 신고함에 알립니다.
2. 신고센터 117이나 경찰 112에 신고 합니다.
3. 가족과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4. 피해를 받은 학생을 볼 경우는 가까운 어른에게 즉시 알립니다.
5. 때리거나 괴롭히는 친구를 보면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학교 폭력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겪는 폭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폭력성이 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이 이것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반드시 부모님과 먼저 상의하고 선생님과 어른들에게 상의를 구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무서워서 가만히 있는다면 더 위험한 폭력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 미성숙한 사람이 했다고는 믿기 힘든 폭력들이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에 노출되었다면 즉시 대처법을 상기하며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개선해야 할 점
학교폭력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할 정책이 만들어져서 어린 청소년들이 더 이상 아픔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학교에 한 달에 한번 학생과 선생님 간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습 지도도 힘들지만 선생님들의 작은 관심이 이런 무서운 학교 폭력을 없앨 수 있습니다.
방관하는 교사는 퇴출시키고 학생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교사만이 학교에 남길 희망해 봅니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폭력의 실태와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